안양 평촌 철판요리 맛집, '고베하우스' 간단 리뷰

2020. 6. 8. 00:10여행/맛집여행 및 리뷰


안녕하세요, 180민석입니다. 화요일에 어머니와 동생과 함께 철판 코스 요리를 먹으러 맛집을 찾던 중 아버지의 추천으로 안양 평촌에 있는 고베하우스라는 식당을 가게 되었습니다. 아버지가 회사 사람분들과 자주 가신다는 식당이라는 것에 깊은 신뢰감이 들었습니다. 그러면 오늘의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평촌역 1번 출구에서도 매우 가깝고 차를 갖고 오셔도 본 건물이나 바로 옆 주차타워에 무료로 주차하실 수 있으니 매우 편리합니다.

메뉴판입니다.

골목으로 들어오시면 오른쪽에 바로 보입니다. 고베하우스는 건물 3층입니다.

식당 내부 모습입니다. 사진 속 주인공은 저희 동생입니다.

저희가 앉은 자리에서 찍은 식당 내부 모습입니다. 테이블당 하나의 철판이 있는데, 코스 요리 주문 시 담당 셰프님이 오셔서 음식을 직접 구워주십니다.

숙주랑 제공되는 소스에 고기를 찍어 먹으면 호주산 청정우의 깊은맛과 담백함을 느끼 실 수 있습니다.

마지막은 이렇게 하트 모양으로 볶음밥을 해주셨다. 볶음밥에 기름을 붓고 불 쇼를 해주시는데 그때 사진을 잘찍어야 합니다.

나의 솔직 리뷰 총점

실내 인테리어 등 분위기가 정말 낭만적이고 좋았습니다. 야채와 해산물 등도 신선하고 철판 특유의 불맛과 어우러져 담백하고 맛있었습니다. 호주산 스테이크의 맛도 매우 연하면서 고소하고 담백합니다. 한우 스테이크와 맛 부분에서는 개인적으로 큰 차이가 없습니다. 생일자 행사를 하고 있어 생일 2주 전후이신 분들에게는 무료 와인을 제공하는 것도 아주 맘에 들었습니다. 하지만 양에 비해 다소 가격이 비싸서, 저처럼 많은 양을 추구하시는 대식가분들에게는 추천해 드리지 않습니다.

맛: 4/5

서비스: 5/5

가격: 3/5

그럼 안양 평촌 철판요리맛집 '고베하우스' 간단 리뷰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