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생(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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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남는 날 (네이버 블로그 핫토픽 포스트 선정 글)
From, 블로그씨 2019년의 기억 중, 가장 기분 좋았던 날과 반대로 가장 우울했던 날을 꼽아 볼까요? 안녕하세요, 180민석입니다. 정말 2019년은 제 인생 중 가장 다사다난한 해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1월에는 생전 처음으로 대학생활을 하기 위해 미국으로 출국하였고, 6월에는 대한민국 남자라면 누구나 가야 하는 군대에 입대했습니다. 처음으로 시작한 미국에서의 대학 생활과 미국 내에서 다녔던 여행을 2019년 가장 행복한 순간으로 뽑고, 미국에서 한 학기를 마치고 6월 10일에 대한민국 공군에 입대하기 위해 진주 기본 군사훈련단에 입소하던 날을 2019이자 제 인생 최악의 순간으로 뽑고 싶네요. 기분 좋았던 미국에서의 나날들 1. 정말 라스베이거스의 야경과 그 분위기는 잊을 수 없었습니다. 2. 살..
2020.06.07 -
미국에 있을 때 다녔던 학교와 살았던 동네 소개 (남유타주립대, 유타주)
안녕하세요. 첫 글 쓰러 후다닥 달려온 180민석입니다. 무료한 일요일 오후에 추억팔이 겸 제가 미국 있을 때 다녔단 학교와 동네에 대한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저가 있던 곳은 미국 중서부에 위치한 유타주, Cedar City이고 학교 이름은 남유타주립대 Southern Utah University입니다. 학교 가는 길에 보이는 메인 간판 Gym으로 이어지는 복도 식사 및 휴식 할 수 있는 메인 중앙 홀 의류, 문구, 잡화, 전자제품 등을 살 수 있는 학교 스토어입니다. 심지어 아이패드, 맥북 등 고가의 전자제품들도 팝니다. 저는 이곳에서 학교 로고가 들어간 옷들을 샀습니다. 이곳은 학교 수영장입니다. 가끔 디제이를 초청해서 풀파티를 열곤합니다. 추억이 새록새록하네요. 신입생 오티 때 학교 투어 돌면서 ..
2020.06.07